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제99회 전국스포츠대회, 펜싱 사브르 결승 "펜싱경기장에서 펜싱 사브르 김지연 선수 응원하다" 알아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0. 17:54

    >


    20하나 8전국 체육 대회 주 개최지인 전라북도 익산은 체육 대회 열기로 가득하다. 그 뜨거운 현장을 보기 위해서, 하나 4개의 익산 종합 경기장을 향했습니다. 육상 경기가 열리고 있는 익산 종합 운동장, 야구와 소프트 볼이 열리는 kt위즈 익산 2군 구장과 함께 펜싱 경기는 익산 실내 체육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


    예전보다 넓어지고 깨끗해진 익산종합운동장.방문을 환영한다는 조형물과 아이드벌룬이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 그래서 그전에 있던 꽃으로 만든 조형물도 멋졌습니다.


    >


    지난 하나 0월 하나 4개, 익산시청 소속의 김지영 선수의 펜싱 사브르 경기가 열린다고 해서 익산 종합 스포츄쟈은을 찾았습니다.펜싱은 익산실내스포츠관에서 열리고 있으며 익산종합스포츠장 뒤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구에서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어렵지 않게 펜싱 경기장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


    도착했을 때 펜싱 경기가 한창이었어요. 선수들의 기합소리, 팀원들과 관계자들, 그리고 관중들의 응원 소리로 경기장은 활기가 넘쳤습니다. 20하나 8아시아 대회 이과의 월드컵이 열렸을 때 방송 화면에 펜싱을 시청했을 때보다 실제로 보며 선수의 움직임도 크고 더 넘어갔습니다.


    >


    득점하기 위해 상대의 빈틈을 찾는 선수들. 피해 뒤로 가는 방어 자세를 취하거나 앞으로 나아가 공격 자세를 취하는 선수도 있었습니다.펜싱은 사용하는 검에 따라 플뢰레, 에페, 사브르로 나누어집니다. 종목마다 득점 노하우가 다르기 때문에 마스크 경기 관람을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습니다.


    >


    포효하는 선수의 순간을 사진으로 되돌아 보았습니다. 펜싱을 보니 기선을 제압하는 데다 본인에게 힘을 주기 위해 소리를 지르는 것 같았어요. 공격에 성공하는 sound에도 소리를 지르며 주먹을 불끈 쥐는 한편 심판에게 어필하는 액션도 크게 하거든요.


    >


    남자 하나반부 사브르 결승이다. 2018아시아 게이야 시간 결승에 오른 선수들이 마찬가지로 결승에 오르고 시합을 했습니다. 왼쪽이 전북 소속 구본길 선수, 오른쪽이 대전 소속 오상욱 선수다. 꽃미남은 펜싱선수로도 유명한데 사진보다 실물이 더 멋졌어요.


    >


    결승전답게 예선보다 치열하게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초반에는 오상욱 선수가 선두를 달리다 구본길 선수가 따라잡으며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경기 양상을 보여 누가 이길지 예측하기 힘들었습니다.세계적인 선수들이 서로의 검을 피하는 빠른 모습을 눈앞에서 보니 영광이었어요.


    >


    15점을 먼저 얻어 승리하며 금메달을 따낸 크봉길 선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쫓아다니며 멋진 역전승을 보여줬습니다. 경기가 끝난 뒤 선수들끼리 자리를 잡고 앉아 멋진 승부를 펼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펜싱 사브르 결승전 중계는 KBS에서 했는데요. 채승동 아봉인 은서와 최병철 해설자의 중계로 만봉인 볼 수 있었습니다. 20하나 8전국 체전 유헹룰 실감할 수 있는 쥬은기에이였습니다.


    >


    여자 일반부 사브르 결승전도 이날 열렸습니다. 익산시청 김지영 선수가 당당히 결승전에 올라 안산시청 최수영 선수와 경기를 했습니다. 김지영 선수의 움직임은 상당히 가벼워 보였어요. 초반에 우위를 점하고 경기를 진행해 나갔습니다.


    >


    정홍율 익산시장도 김지영 선수의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익산 실내체육관인 펜싱경기장을 찾는 대단위였습니다. 열렬한 박수를 치며 응원하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익산시 관계자분들의 모습입니다.


    >


    전기 심판기에 제일 먼저 불이 붙은 선수에게 득점이 인정됩니다. 상대 공간을 찾아 공격하는 선수들의 모습이다.최수영 선수도 1점씩 붙고 재미 있는 결승전이 보이게 만들었습니다"각 선수를 응원하는 응원 열기도 뜨겁게 되었습니다. 역시 나쁘지 않아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결승전이었어요.


    >


    일 4:일 2에서 김지연 선수가 앞을 달리던 상황, 이 공격에서 김지연 선수가 득점에 성공하고 일 5점을 만들어 우승을 차지합니다~ 전기 심판기에 불이 켜지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사진에 담았습니다.김지영 선수가 득점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면 반사적으로 기쁨의 환호성이 터져 나쁘지 않았습니다.


    >


    또 자신의 경기가 끝나면 서로 격려하는 선수들입니다. 각 팀의 감독, 심판들에게도 인사를 자신 있게 했습니다. 아름다운 스포츠 정신을 보인 경기였어요)세계적 선수들의 경기를 20하나 8전국 체육 대회에서 만자를 본다 격검 시합 또 직접 경기장에서 관람하고 응원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영광이었습니다. 자세한 경기는 전국체육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댓글

Designed by Tistory.